인명은 재천이다.
죽을 때가 아니면 죽지 않는다. 상황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신이 핵 폭발의 한 가운데 서 있다 할지라도 죽을 때가 아니면 안 죽는다. 용기를 내라.
반대로 죽을 때가 되면 터무니없이 죽기도 한다.
조지 패튼(George S. Patten) 장군은 2차대전 당시 북아프리카와 유럽본토에서 활약한 장군이다. 거친 성품과 걸쭉한 입담으로 유명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았기 때문에 부하들의 신망도 두터웠다.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벌지 대전투의 포화속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패튼 장군은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45년 12월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너무 허망하게 죽었기 때문에 세인들 사이에서는 그가 암살당했다는 루머가 돌았을 정도다. 하지만 사고 당일의 기록 등을 검토해 봤을 때 패튼이 암살당했을 확률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다. 그냥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훌륭하게 사명을 완수하고 죽을때가 되서 죽은 것일 뿐.
인생의 겨울이 왔다.
춥다. 밥줄은 끊기고, 건강도 좋지 않다. 호시탐탐 나를 해치려는 적(敵)에게 둘려쌓였다.
하지만 죽을 때가 아니면 죽지 않는다. 이건 진리다.
희망을 가져라. 겨울은 곧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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